초전중은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주문화마을 예술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안전한 체험을 위해 예술전문 강사들이 찾아와 별꽃 무드등과 아로마 석고 방향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체험학습은 다양한 체험을 주도적으로 참가하면서 진로탐색을 진행하고, 작은 발표회를 열어 학생들의 자존감을 신장시키고자 마련됐다.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체험은 즐거웠고, 나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의미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