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은 지난달 30일 관내 동락1리 ‘가정리 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동락1리 가정리 쉼터는 총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2월 착공해 7월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코로나가 다소 안정돼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이병환 군수, 이수경 도의원, 배재만 군의원을 비롯한 가정리 마을 전체주민들이 모여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병환 군수는 “쉴 수 있는 화합공간을 마련해 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서로 화합하고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