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5일 10개 읍·면 중 처음으로 성주군 경관계획 수립안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공청회는 경관법 제1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5조에 의거 2030 성주군 경관계획(안)에 대한 지역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자연경관거점, 역사문화거점, 상징경관거점, 진입관문거점으로 나눠서 경관 관리 기본방향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주민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화하고 체계적으로 사업에 반영해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성주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