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지난 10일 이장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양한 규제혁신 마인드 토대를 구축하고 성주군을 이끄는 주체로서 규제혁파와 적극행정의 선진리더가 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을주 이장상록회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규제개혁 과제 발굴 및 개선에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순 가천면장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더 살기 좋은 ‘군민중심 행복성주’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