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 국악관현악단 ‘가야산 愛’가 지난 ‘제27회 청주 박팔괘 전국 청소년 학생 국악 대제전’ 장원에 이어 ‘2020 구미 전국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가야산 愛’는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에 힘들고 지친 모든 사람을 응원하자는 취지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지정곡인 ‘Frontier’를 대회 출전곡으로 준비했다.
박진수(3년) 관현악단 악장은 “지도해 준 선생님들께 먼저 감사드리며, 방과후 연주활동으로 활기를 찾고 즐겁게 준비한 덕분에 큰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