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실버기자단 성실회는 발족 5주년을 기념해 지난 15일 경남 통영시 일원을 탐방했다.
이날 한욱희 회장과 최종동·박삼태·장호욱·배재용·석종출·민영희·김재옥 위원, 백종기 사무국장, 곽길영 전 군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실회는 한려해상공원과 달아공원, 수산과학관, 욕지도, 미륵도, 등대 등을 체험했다.
한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뤘던 문화탐방 행사를 늦가을에 실시했는데 맑은 날씨와 함께 곽길영 의장도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내년에도 알찬 정보와 지역민이 알아야할 내용 등을 통해 노인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회원간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종기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