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는 지난달 30일 언택트 2020 푸른들 교육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영화 4편과 방과후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8편을 제작해 6일까지 온라인에 공개한다.
초전초는 매년 전교생 시쓰기와 5·6학년 영화제작을 특색교육과정으로 실시해 영화제와 시집 출판회를 열어 학생들의 꿈·끼·인성 함양에 힘써왔다.
3학년 한 학생은 “특히 학교를 배경으로한 선배들의 영화를 보니 신기했다”며 “빨리 6학년이 돼 영화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