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남성의용소방대 대원 20명이 지난 21일과 24일 다중집합시설 및 식당가, 교회 등에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이 자진해서 방역을 실시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주민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다.
최용무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하고 있어 대원들을 모아 방역을 실시했으며, 방역에 참여해준 대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등 3차 대유행을 함께 차단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