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은 지난 28일 12월 편집회의를 본사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영숙 편집국장과 4명의 편집위원이 참여했으며, 12월 한달간 발행된 본지 기사의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 편집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소정 위원은 “시의성에 맞는 포토뉴스를 실어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는만큼 신년을 맞아 겨울과 새로운 시작을 담은 사진을 편집토록 하자”고 의견을 밝혔다. 김상미 위원은 “사진 한 장이 독자들의 시선을 좌우할 수 있는 비중을 가진 만큼 사진 선택 및 보정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인 위원은 “지면에 신경쓰는만큼 변화 및 발전해가는 편집에 뿌듯하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기사와 사진으로 알찬 지면을 꾸며나가도록 하자”고 전했다. 이지선 위원은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연말분위기가 살아나지 않아 아쉬운 것 같다”며 “시의성에 맞는 필요한 정보를 취재해 지역민에게 알리도록 하자”고 말했다. 신영숙 국장은 “독자들이 궁금해 할만한 기사는 반드시 후속보도가 이뤄줘야 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건전한 지역여론을 조성토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종이신문은 한번 나오면 수정이 불가하므로 책임감과 애착을 가지고 실수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편집:2025-08-14 오전 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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