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행정복지센터는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소독약품과 방역용 소독제 분무기를 이용해 손이 자주 닿는 문고리, 수도꼭지 등을 꼼꼼히 방역했다.
또한 경로당 출입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 출입명부 작성 등 안전한 경로당 이용에 대한 행동지침을 안내했다.
배은영 가천면장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아직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가 최우선이므로 명심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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