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19일 이장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21년 신규 임명된 김종수·문영숙·이영록 이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및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소개에 이어 주요 당면현안을 전달했다.
특히 성주지역으로의 인구유입 협조,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동참 등 군정발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새해에도 주민숙원사업을 함께 해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등 면민의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