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해 성주소방서는 지난달 24일 관내 민속마을을 찾아 자율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개마을과 성주향교 등에 상시 근무 중인 문화재 안전 경비원을 만나 순찰강화와 더불어 방문객의 화기취급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목조 문화재에 대한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해 배부했다. 아울러 주요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여부를 확인하고 민속마을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한 마을방송을 통해 봄철 화재예방 및 주의사항 등을 수시로 안내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홍규 예방안전과장은 “건조한 봄철 작은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문화재 안전지킴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람객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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