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금수·대가·수륜면을 포함한 서부지역의 소방서비스를 책임질 가천119안전센터 신축공사가 시작됐다. 가천면 창천리 일원에 세워질 가천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84㎡ 규모로 2023년 5월 준공돼 같은해 7월 개소할 예정이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이달 중순부터 터를 마련하기 위한 공사에 돌입했다”며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7 오전 09:36:30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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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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