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하고 있는 도 시책에 발맞춰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를 활용해 가상공간에 교육·홍보관을 구현했다.
사진관, 교육체험관 등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이용자는 가상의 아바타를 통해 소방서 행사에 참여하고 현장활동 사진 및 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민병관 소방서장은 “메타버스가 지닌 장점을 소방시책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연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각종 회의 및 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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