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심산문화테마파크 민간자본유치 세일즈마케팅

성주군은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숙박시설인 칠봉산휴(休)테마관 조성을 위한 민간유치를 위해 지난 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김병준 회장을 만나 세일즈마케팅을 펼쳤다. 이날 김병준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공사 1단계 사업인 심산휴(休에)문화센터에 대한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열악한 지방자치단체 재정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2단계 사업의 칠봉산휴(休)테마관에 성공적인 민간유치를 위한 홍보를 요청했다. 심산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성주군 대가면 칠봉리 일원에 낙후된 성주군 관광활성화를 도모코자 군에서 추진 중인 역점사업으로써 독립운동 3대 의절이며, 민족 표상인 성주 출신 심산 김창숙 선생의 업적을 기린다. 이에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해 문화시설인 심산휴(休)문화센터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칠봉산휴(休)테마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1단계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