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성주전통시장에서 보건이와 참별이의 건강체험관을 운영함과 동시에 보건소에선 보건공무원을 위한 ‘걱정 밀고, 행복당기고’란 주제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성주전통시장에 방문한 군민과 상인을 위한 건강체험관을 설치하고 혈압‧혈당 측정 및 상담, 기기를 이용한 정신 건강검진, 치매사업 홍보 및 치매 바로알기 OX 퀴즈, 구강구취 측정 등 8개의 다양한 건강체험과 홍보활동으로 찾아가는 보건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오후 4시부터 보건소 교육실에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육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된 보건공무원 대상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명상수업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군민건강 지킴이 역할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에 맞춰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건강 안전망 구축 등으로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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