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성주관내 각 사회단체가 연대 「지역경제 살리기 범 성주군민 총 궐기대회」를 개최,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 군민의 동참을 유도했는데….
이 대회 열게 된 배경은 해마다 이맘때면 지역내에 각종 중소기업판매행사가 열려 지역경제가 흔들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각 사회단체에서 들고 일어나게 된 것이라고 주최측 한 관계자는 전언.
이에 지난 1일부터 성주읍내에서 중소기업판매전을 열고 있는 거상인인터내셔녈(주) 한 관계자는 『13년 동안 이 계통에서 일했지만 이같은 일은 처음이다』며 무조건 나쁘다고 보지말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쳐다봐 줄 것을 호소하며 조만간 철수할 것임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