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중 1학년들은 지난 4일 금수문화예술마을 체험장을 방문해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이 체험행사는 자유학기제 교육의 일환으로 직접 목공예 작품을 만들고 창작 극예술을 만드는 기법과 표현방법을 익히며 협동심을 길렀다. 이 활동은 성주중 가천분교장 학생들과 합동으로 2개조로 나눠 진행했다. 1조는 ‘뚝딱뚝딱 금수목공’을 주제로 나무벤치와 목공 소품 만들기를 진행하고 2조는 ‘빛과 어둠의 예술, 그림자극’을 주제로 캐릭터를 설정해 집단 극예술을 만들었다. 김민주 학생은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새로운 활동들을 접했으며 가천중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우정을 다진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달 교장은 “체험을 통해 문화의 우수성을 알고 각자의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함으로써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운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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