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창우)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1일부터 1월말까지 2개월 간 「희망 2006 이웃사랑 캠페인」 집중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일 오전 8시에 군청 현관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전개, 연말연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사랑의 실천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확산에 앞장섰다.
아울러 이날 오전, 집중모금 기간동안 이웃사랑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금불입처로 동참하고 있는 성주신문사(농협 733043-51-038226) 최성고 대표와 직원들도 모금운동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실천에 솔선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이웃돕기 모금액은 1억3천9백여만원으로 전년 1억1천여만원 대비 125%가 증가하는 등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빛을 발했으며, 금년에도 1억원 모금을 목표로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