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성주신문사 주재기자 정기회의」가 지난 10일 본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직원 및 운영위원, 주재기자 등 20여명이 참석, 상견례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각 읍·면 주재기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 지역발전을 위한다는 사명감 아래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본사 최성고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성주신문이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성장, 발전할수 있을지의 여부는 여러분들의 노력여하에 달렸다』며 각 읍·면 소식을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보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있기를 당부했다.
한편 본 신문사에서는 지난 2월에 6명의 운영위원, 3월에는 10개 읍·면에 걸쳐 총 23명의 주재기자를 이미 선정했고 현재 20여명의 학생 명예기자, 60여명의 기고·재정후원자, 고문 5명, 자문위원 10여명을 모집중에 있다.
또한 이들을 가칭 「성주언론 참여연대」란 이름으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시민단체로 운영, 성주신문의 올바른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뿐 아니라 의정모니터, 불법선거감시 등 올바른 지역언론문화창달에 위해 앞장서는 시민단체로 활성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