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선바위를 비롯한 주요 행락지, 물놀이 안전지킴이 배치장소 전 구간에 위험요소,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수심이 깊어진 곳 등의 위험요소 등을 파악해 유실된 부표와 안내판을 추가 설치하고 폭우에 유실된 강수욕장을 재정비했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행락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많은 사람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금수면은 금수문화공원에서부터 사인암에 이르는 9.7km구간에 행락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취사 및 야영금지 안내와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교통 및 주차관리 등 행락질서 전반에 걸친 안내와 계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수상안전요원(3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들을 상시 배치하고 투척 로프 및 구급약품 등 안전물품을 상비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소정 기자
최종편집:2025-05-01 오후 03: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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