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자치시대 4대 성주군 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본인은 성주의 명물 참외를 친환경농법으로 그리고 축산과 과수 논농업을 병행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를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성주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WTO 체제 하에서 농산물시장 개방과 과잉생산 등으로 우리 농업과 농촌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주군민은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과감하게 정면승부를 시도하고 있고 해서 또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주농업의 과감한 실천전략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저의 소견을 밝힙니다.
우선 혁신과 실천을 통해 농촌 농업 살리기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민속전통문화와 호흡을 함께 하도록 하겠으며
다음 성주의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성주 건강한 성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적 1차 산업(성주참외) 육성과 축산업과 과수와 논농업 육성을 병행하여 성주군의 지역 경제살리기 장·단기 종합 대책을 수립토록 하여 앞으로 참외 브랜드 개발과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또 농업 생태원 실증시험 연구포장과 친환경 참외 체험장과 가야산 야생화 꽃동산 등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기쁨을 주도록 하고 농업인들에게는 새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장이 되고 소비자인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믿을 수 있는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늘 성주고향을 아끼시는 출향인사 분들의 뜻을 받들어 성주 교육을 혁신하여 선비의 고장 성주를 빛내는데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