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기관사회단체협의회(이하 금요회)는 지난 1일 9월 정기회의를 개최해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읍내 맛집에서 개최되어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인 먹자쓰놀 운동까지 같이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금요회 회원들은 각 단체에서 추진하는 사항을 홍보하고 협조를 당부하며,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함께하자는 다짐을 진행했다.
특히 금요회 회장인 배해석 성주읍장은 오는 20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별고을마을축제, 성주읍 열린음악회`에 주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별로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성주군의 중심인 성주읍을 잘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며 "금요회 회원 모두가 한 팀이라는 생각을 갖고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