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너와 나의 관계가 생기고 이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예절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사회예절에는 이웃생활예절, 대인예절, 봉사예절, 학교예절, 직장예절 등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은 우리 모두가 서로 어울려 살며 서로 불편하거나 폐가 안되게 양보하면서 질서를 지키면서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사회생활에서 부딪히는 기본예절을 실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실천합시다... ·이웃끼리 마주치면 웃는 얼굴로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합니다. ·남의 앞을 지나갈 때는 머리를 숙이면서 “실례합니다.” 인사를 하면서 지나갑니다. ·남과 부딪혔을 때는 “미안합니다.”하고 공손하게 사과를 합니다. ·건물의 문을 열 때는 머리를 숙이며 뒷사람이 들어올 때까지 문을 잡아 줍니다.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나 우리를 위해 수고 해 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합니다.”하고 인사를 합니다. ·외국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나라의 손님이므로 모르는 사람이라도 먼저 인사합니다. 손님이 방문했을 때 예절은... ·손님이 왔을 때 친절하게 맞이하고 분수에 맞게 정성껏 접대하는 것이 우리조상들의 미풍양속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최대의 성의를 보이는 것이 바로 예절의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초대할 때는 정중하고 명확하게 하여야 하며 초대하는 이유를 분명히 하고 날짜와 시각, 장소를 알려야 하고 1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알립니다.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예절은... ·방문은 나의 필요에 의하여 남의 집을 찾는 것이므로 방문목적과 시간을 알리고 또 약속시간이 늦지 않게 방문하는 것이 예의며 상대방에게 폐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문하기 전에 몸차림을 단정히 살펴보고 들어오라는 안내가 있을 때까지 기다린 후 안으로 들어갑니다. 또한 식사시간이나 아침, 저녁 늦게는 방문을 피합니다. 올바른 전화예절은... ·전화는 생활필수품의 하나로서 긴요한 소식과 반가운 음성을 전해주는 문명의 이기입니다. 전화예절은 친절의 근본임을 잊지 말고 상냥하고 공손한 말씨로 말해야 합니다. ·전화를 걸 때는 - 용건을 미리 생각한 후에 짧게 통화합니다. 전화를 건 사람이 확인되면 정중하게 자기소개를 먼저하고 인사부터 합니다. ·상대가 전화를 받으면 정확하게 연결되었는지 상대를 확인하고 전화를 받을 때는 자기소개를 먼저 합니다. ·용건이 끝나면 정중하게 인사하고 전화를 끊겠다고 말한 다음에 끊습니다. 어른이 받았을 경우에는 어른이 먼저 끊는 것을 확인한 후에 끊습니다. ·전화를 받을 때는 전화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아야 하며 전화를 건 사람이 확인 되었을 때 먼저 인사부터 하고 남에게 온 전화는 반드시 내용과 시간을 기록해서 전해주고 통화가 끝나면 정중하게 인사를 하며 어른이 받았을 경우에는 어른이 먼저 끊은 다음에 수화기를 내려놓습니다. 필자: 재구 성주중고 동창회장 대구 유아교육카톨릭협회 회장 前 사단법인 전박사몬테소리연구소 부회장
최종편집:2025-05-15 오후 0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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