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최이주)는 「2005 월동기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대형화재예방과 지역내 월동기안전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성주군 등 관내 11개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
이날 대형화재 및 재난 발생시 유관기관 공조 및 대응체제 구축과 2005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협조, 다중이용업소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협조와 기타 화재예방 전반적인 사항 등 지역 내 소방과 재난재해 대비활동에 관련한 활발한 토론 및 토의가 이뤄졌다.
금번 간담회의 참여기관은 성주군청 외 11개 단체(성주읍지역 안전관련 유관기관 및 각종 직능단체, NGO등)로 화재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2005년도 겨울철 지역안전대책협의회를 구성, 각종 재난 방지와 서민생활의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