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지난 19일을 기점으로 겨울방학에 돌입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대가초교가 지난 19일로 제일 먼저 방학을 시작했고 22일에는 성주중앙·월항·지방초교가, 23일에는 지사·수륜초교가, 24일에는 성주·선남·대동초교가, 28일에는 용암·벽진·초전·봉소초교가, 29일에는 가천초교, 31일에는 도원초교가 각각 방학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 중학교는 27일 벽진중학교를 시작으로 28일 성주중학교, 29일 명인중학교, 30일 용암·초전중학교, 31일에는 가천·수륜·성주여자중학교가 방학을 맞이하게 되고 고등학교의 경우 24일 성주고교를 기점으로 29일 명인정보고등학교, 30일 성주여자·가천고등학교가 각각 방학에 들어가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방학기간은 학교별로 수업일수를 고려해 운영되므로 학교별 차이가 날 수도 있다』며 『방학기간 때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을 차분히 계획해 몸과 마음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