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성주 전력인 화합의 밤 행사가 구랍 27일 성주웨딩 2층에서 개최돼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희망2006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는 등 2005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화 지점장은 『성주 3만 6천여 군민의 고객평가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뿐만 아니라 고객만족향상 1위, 전력수요관리 1위 등 내부경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해 뿌듯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전 성주지점은 무의탁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에 대해 고효율조명기기 교체, 거동불편장애인 무선전원스위치 설치 등 사회봉사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