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읍장 도일회)은 성산 5리 소재 어린이공원에 주민 쉼터를 준공,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읍은 도시기반시설인 어린이공원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쉼터를 조성하기 위해 구랍 8일부터 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1개월 여만에 준공했다.
도일회 읍장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에 의해 쉼터 준공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오던 중 드디어 준공의 기쁨을 안게 됐다』며 『이번 준공으로 성산5리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함께 만남의 장소가 조성, 마을의 중심역할을 해 주민복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