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에서는 최근 범죄경향이 지능화, 스피드화, 광역화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구랍 28자로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방범용 CCTV를 개통 했다.
이번에, 개통한 방범용 CCTV는 성주군에서 1억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성주군내 주요 길목 9개소에 카메라 23대를 설치ㆍ완료해 개통했다.
방범용 CCTV는 농축산물 도난 예방 및 교통사고 뺑소니 사고 등 각종 사건ㆍ사고에 대한 수사자료로 적극 활용하여 조기에 범인 검거는 물론 농가 피해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에 제외된 월항면과 벽진면 2개소에 대해서는 2006년도에 추가로 설치키로 성주군과 협의가 완료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