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자로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과장으로 임명된 함연정(40) 과장은 『한발 앞선 안내와 예방·감시활동으로 성주군을 경북도내에서 으뜸가는 선거청정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함 과장은 심인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선관위 관리과 정당담당·인사담당, 홍보과 공보담당을 거쳐 사무과장으로 승진했다. 칠곡군 가산면이 고향으로 부인 장순희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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