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성주소방서는 성주군 월항면에 자리한 한개민속마을을 찾아 `비움·채움·소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소 경직된 일상에서 벗어나 격식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마을 곳곳을 거닐며 비움과 채움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면서 유연한 소통환경을 도모했다.또한, 중요문화재가 밀집된 한개마을을 예찰하며 주민 및 관계인을 대상으로 안전과 화재예방을 강조했다. 성주소방서 김인식 서장은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터놓고 얘기하는 `벽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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