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수륜·대가 농협장 선거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용암농협에는 박판출 후보가 7백40표, 신판철 후보가 5백19표를 각각 획득해 박판출 현 조합장이 재선의 영광을 안았다.
또 대가농협은 홍준명 후보 5백2표, 정재완 후보 2백86표, 임채영 후보 2백97표를 얻어 홍준명 후보가 45%의 지지를 얻어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아울러 수륜농협은 김진한 후보 1백2표, 김명희 후보 2백94표, 이종율 후보 6백74표, 최순곤 후보 1백44표를 각각 획득해 이종율 후보가 54.57%의 지지를 얻어 수륜농협 신임 조합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