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사 편집위원회(대표 정미정)의 2006년을 여는 1월 정기회의가 지난달 24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의 활동사항 및 본보 내용의 분석 결과를 발표·청취하고, 2006년 한해 연간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으로는 기사 중요도에 따른 기사량의 조절과 함께 새로운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것에 입을 모았다.
한편 본보는 월 4주 발간을 원칙으로 연 48회를 발간하게 된다.
이때 설, 추석 등의 명절과 여름휴가, 월 5주일 경우 사전 예고에 의해 한 주 휴간 할 수 있어 2006년에는 총 48회를 발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