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사 : 현대문학출판일 : 2024. 6. 25.페이지 : 460p"지명수배자를 귀신 같이 찾아내는 전직 형사가 살해되었다!"경찰 미스터리×SF×소년 모험×성장 소설의 정수를 담은 걸작     전직 형사가 살해되었다. 피살된 쓰키자와 가쓰시는 `미아타리 형사`라는 경찰 특수 분야 전문가. 사진 한 장만으로 지명수배자의 인생을 유추해내는, 인간의 타고난 감각을 최대치로 연마한 인물이다. 쓰키자와 가쓰시가 실종되던 그 시각, 그의 아들 리쿠마는 도서관에서 우연히 `라플라스의 마녀` 우하라 마도카와 마주친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집에 갈 걱정을 하는 리쿠마에게 마도카는 `이때 도서관을 나서라` 하며 정확한 시간을 일러준다. 이는 예언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했는데… `마녀와의 7일`은 수수께끼 같은 마도카에 이끌려 아버지의 죽음을 쫓는 소년의 `모험`과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와키사카의 `추적`, 크게 두 가지 이야기를 축으로 전개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최종편집:2025-04-30 오후 04: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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