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 여성회(회장 민영희)는 지난달 19일 저녁 6시 관내 모 식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겸한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예절교육은 민족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실시한 것으로, 유정숙 여성유도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기본 예의범절 및 한복입는 법 등을 교육했다.
민영희 회장은 『때로는 몰라서 당황하게 되는 예절교육을 제대로 배워서 이번 명절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월례회와 함께 의미있는 예절교육까지 겸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유총연맹 성주군지부는 도광록 지부장, 부지부장 곽달명·박병호, 사무국장 변성희를 위시해 회원들과 함께 금년에도 지역안보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경주할 계획이다.
이때 선봉에서 같이 할 임원진으로는 ▲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월례회를 통한 임원개선으로 복문구 회장·엄재덕 부회장·여홍동 총무가 ▲청년회는 회장 김선희, 부회장 손종수·박철규, 총무 백두현이 ▲여성회는 회장 민영희, 부회장 도기순, 총무 천태란이 있다.
/정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