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어린이 스스로 재난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뉴스 리포터 형식으로 제작해 보는 「어린이 안전뉴스」 작품을 공모한다.
올해 2월부터 연중 추진되는 작품공모는 관내 초·중학교 학생 또는 팀별로 어린이가 리포터가 되어 캠코더를 이용해 화재가 일어날 요소나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에방하거나 경각심을 줄수 있는 내용으로 TV 뉴스타입의 3분 내외정도의 영상물이면 누구나 제작 가능하다.
제작된 영상물은 학교 또는 인근 소방파출소로 제출되어 교육청, 학교 홈페이지, 소방서 홈페이지 등에 게재하여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용으로 활용되며, 매 분기별 우수작품 5점 정도를 채택해 소방방재청장 상장과 문화상품권(10만원 상당)이 부상으로 지급되고 연말 시상식 및 선진시설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