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현, 김기준, 김일우, 도정태, 유건열, 이창길, 전하수, 정상우
성주군의회 부의장 권중현 :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과 30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서 우리 지역민이 요구하는 숙원사업은 무엇인지 지역민의 눈빛만 봐도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제가 언제 어디서나 늘 지역민과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군민들의 바램과 애로사항이 무엇이고 어떠한 일이 시급한 것인가를 항상 피부로 느껴온 진정으로 내 고장을 잘 아는 진짜 상머슴으로서 열린의회, 열린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독자적 특징적인 방안제시와 구체적으로 성주농업발전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자체시책사업 지원관리에 관한 관리규정제정과 인구감소문제 적극적인 해소방안강구, 지역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책개발과 김천∼현풍간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단 산업단지 유치조성추진토록 하겠으며 발전하는 성주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내고장을 나무처럼...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열심히 땀흘리며 일하시는 농민의 쉼터가 되며 시원한 그늘이 되겠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용암면위원장 김기준 :
이 땅에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지역 사회의 교육, 문화, 자연자원을 더욱 개발하고자, 더 많은 봉사의 시간을 갖기 위해 군 의원으로 입후보하게 되었습니다.
수년간 방범위원장, 바르게살기 용암위원장, 성주교육발전 위원회 대의원 등 기타 여러 모임에 몸담으면서 비록 부족하지만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유능한 사람이 아닌 성실하고자, 노력하고자 하는 저 김 기준을 지켜봐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미력한 저를 격려해 주시는 많은 선배님, 후배님들의 가르침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동방개발 대표이사 김일우 :
성주는 변화와 혁신이 절실이 필요합니다. 특히 선남, 용암, 월항면은 그 어느면보다 기업가적인 경영자가 필요합니다.
저는 풍부한 기업경영과 강력한 리더십을 겸비하여 이 3개면을 대구의 첨단복합위성도시로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선남면은 대구와 가장 인접한 도시로 웰빙전원주택 조성사업과 성주참외전시장을 건립 대구 인구유입과 일자리를 늘리겠습니다. 또 용암면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완공에 발맞춰 물류의 전담기지로 만들고, 교통의 요충지로 각종 물류단지조성과 테마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월항면은 김천·성주읍과 인접한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 지방산업단지 육성발전 시키고 , 관광테마사업발굴 육성, 각종명승지를 월항웰빙관광의 명소로 만들겠습니다.
흙살림 참외작목반 회장 도정태 :
평생을 고향에서 주민과 함께 생활하며 리장, 작목반장, 농업경영인단체 등 여러 기관단체에 관련된 봉사를 해오면서 보다 큰마음으로 주민을 위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주는 참외가 주소득원으로 행정과 농민간의 협력체계가 아주 중요한 바 행정은 농민에게 참외재배에 따른 실질적인 보조사업 지원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원을, 농협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판로개척을 해줌으로써 민과 행정, 농협이 하나가 되어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또 성주는 현재 노인복지에 너무 미온적으로, 경노당에 지원하는 난방용 유류비만 봐도 태부족으로 어려운 실정에 있어 관련 예산을 늘리는 등 노인복지 전반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성주군의회 의원 유건열 :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 不如一見)이라 일백번 듣는 것 보다 눈으로 한번 보느니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성주농업은 참외·축산·과수·수박 등 지금까지 잘 지켜 왔습니다.
이제 WTO, FTA 등의 여파로 위기에 와 있는 우리 성주농업을 직접 몸담아 살아온 제가 꼭 지켜 나가겠습니다.
성주군새마을지회장 이창길 :
성주군이 진정 발전하기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신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간의 본질적인 기능인 ‘견제와 감시’의 기능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30여 성상의 공직생활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못다한 일을 성주군의회에 진출하여 넓은 안목과 정치생활로서 성주군민의 발전을 위해 일해 보려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역민 여러분들이 이런 저를 선택해 주신다면 주민과 지역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원, 새로움에 도전하고 항상 노력하는 의원이 되어 집행부와 성주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성주 재향경우회 부회장 전하수 :
지난 1972년부터 32년간 공무원 생활을 해오면서 가끔 무엇이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는 것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군민을 위하는 것인지 군민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가 될 수 있는지를 때때로 고민해 왔습니다.
약 30여년 동안 줄곧 성주에서 군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공무원 생활 중 체험하며 성주군 전반의 제반사항을 숙지하고 생각과 행동이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적극적으로 적응하는 용기와 혁신이 모두 지향적이라 여깁니다.
전 새마을지도자 선남면협의회장 정상우 :
첫째, 낙후된 지역개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습니다. 주민통행불편시설과 농산물 유통도로망,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 등의 사업추진에 전력투구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 소득작목 개발과 기존 농산물 유통 구조개선, 브랜드 개발, 각종 농자재의 안정적 공급, 농산물 판로 등을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공장유치·아파트 사업자를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넷째, 광역상수도사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다섯째,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습니다. 대규모 종합병원유치와 웰빙증진 센타건립, 노인휴양시설확충, 수변공원조성으로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여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