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선거구(수륜면, 가천면, 금수면, 대가면, 벽진면, 초전면) =구교강, 김한곤, 박성규, 배명호, 송부돌, 안현수, 여대환, 이범석, 이석주, 이정길, 이충기, 장상동, 장윤영, 장준성, 조상용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교류협력 분과위원장 구교강 : 대외적으로는 WTO 농축산물 수입개방의 압력이, 대내적으로는 참외재배 전국확산이라는 경쟁력 악화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친환경농법, 유통개선 등 지속적인 기술지원과 행정지원은 물론 소지역 반목과 갈등에서 이해와 협력으로 민·관이 단합하여 공단, 전원도시 유치, 관광자원 개발 등에 전 행정력을 주력시켜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주교육문제에도 비중을 높여야 하겠습니다. 교발위를 주축으로 지대한 발전과 성과가 있었지만 개인모금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자치예산에서 교육부문에 투자를 늘려서 성주고 뿐만 아니라 관내 우수학생에게 골고루 지원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 양극화 해소방안으로 우선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성주군의회 의원 김한곤 : 지난 4년의 임기동안 노인복지문제 해결, 서부지역의 관광개발과 소득증대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서부지역은 동부지역에 비해 소득도 낮고 지역개발도 낙후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우리 성주군의 소중한 관광자원인 가야산과 성주댐을 연계하는 관광특구 지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한편 경쟁력있는 지역특산물을 친환경농산물로 개발하여 브랜드화하고 관광상품화하도록 행·재정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직거래 확대 및 도로변 등에 특산물 판매코너를 건립하여 농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소득증대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서민 일꾼, 정직과 실천의 큰 일꾼이 되어 군민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초전면 체육회 감사 박성규 : 본인은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우리 성주의 주소득원인 참외농사를 주축으로 복합영농을 경영하고 있는 토박이 농촌 청년입니다. 실제 농사체험을 통해 느낀 소견을 요약하자면 첫째 연작재배로 인한 장애를 해결하기 위해 땅심을 살려야 합니다. 둘째 세계제일의 참외생산을 위한 상품성 제고에 주력, 친환경 저농약이 이뤄져야 합니다. 셋째 군정의 당면과제인 참외하우스 자동개폐기 및 이송기(행거) 보조지원확대, 대가면에 시설중인 성주종합유통센타(APC) 및 공판장을 조기에 건립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결국 성주군민 모두가 풍요로운 환경속에서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이 향상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한농연 성주군연합회장 배명호 : 성주농업의 밝은 미래, 희망찬 성주건설을 위해 지역발전의 근본은 농업에서부터라는 강한 집념과 소신을 가지고 열악한 농촌환경(문화·교육·주거)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농민을 위한 대변자로서 암울한 농업현실(FTA, WTO, 각종 농업협상)을 극복할 수 있는 21세기 대안 농업의 주체자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낙후된 서부권 개발을 위해 친환경 농업지구, 관광 농업지구 개발 등 주5일 근무제를 대비하여 소비자에 보여주는 농업을 통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입안을 할 줄 아는 유능하고 추진력 있는 젊은 일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은 최대한 하는 참신한 인물로 진정한 농민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성주군의회 의원 송부돌 : “오고 싶은 성주, 있고 싶은 성주, 보고 싶은 성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4년간 성주군의회 의정 활동을 지낸 참 경험과 유권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치 못한 일들을 재신임 받아 완벽한 터전을 만들어야 된다는 여론에 힘입어 다시 한번 심판을 받아보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도 성주참외를 직접 재배하면서 재배농가에 가장 필요한 것을 검토한 결과 보온덮개 개폐기시설과 9m 철근교체, 보온 담요 지원 등 10년 장기계획을 수립해 전 재배 농가가 고루 혜택을 보고 농가 소득이 확실히 보장 될 수 있도록 기본틀을 만들겠습니다. 또 성주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할 것이며, 농촌 고령화 및 장애인과 인구감소에 항구적인 대책 및 여성들에 여가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예산이 투자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성주군의회 초대부의장 안현수 : 노인회에서 수차례, 매수리 주민과 중산층, 젊은층까지 군의원 재직시 추진한 농어촌도로 소재지 소방도로, 군유림개발, 김천대한교통 벽진을 거쳐 성주정류소까지, 성주서 경상버스 벽진을 거쳐 김천버스정유소까지 노선연결 등의 사업을 이유로 출마권유를 받았습니다. 이유인 즉 성주군 발전과 지역발전을 시키려면 소신과 패기있고 능력이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까지 갖춘 군의원이 들어가야 군정을 제대로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저 안현수 대통령선거인단 당선, 민정당 연락소장, 민자당 연락소장, 1·2대군의원, 한나라당 주진우 선거대책 협의회장,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다방면의 경험을 살려 지역을 발전시켜 안현수 이름석자가 후대에 길이 남아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성주군농촌지도자회 감사 여대환 : 성주군민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지역사회 균형개발과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농업기반 확충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반 강화와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힘입어 선진복지사회를 앞당기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자치시대를 더욱 더 공고히 하여 소외된 계층의 복리증진과 내실있는 군정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성주가 되도록 노력하는 지역의 심부름꾼이 되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금수면 쌀전업농 회장 이범석 : 그동안 지역의 각종 단체에서 활동하며 봉사와 헌신을 가슴속에 쌓아 왔으며 1986년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어 매년 농권확보와 농민생존권을 위해 여기까지 걸어 왔습니다. 낙후된 서부지역을 가야산과 독용산성을 비롯하여 성주댐을 관광특구로 지정, 농외소득을 높이고 특히 자연조건을 이용하여 친환경농업을 획기적으로 접목시켜 축산농가와 연계한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 전진기지를 만드는데 집중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행정의 견제기관이라는 의회의 역할에도 충실해 “ 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고, 늘 그늘지고 소외된 계층이 보다 더 희망적이고 밝은 미래가 열리는 미래 지향적 삶이 될 수 있는 성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 한농연 초전면회 회장 이석주 : 고향에서 50여년간 농촌생활을 통한 제가 익히고 배운 경험을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고향발전에 최선을 다하여 복지농촌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대가면 체육회 부회장 이정길 : 향토고향을 지키며 지금까지(61세) 살아오면서 항상 가슴 한구석에서는 봉사와 사랑이란 마음을 품고 각종봉사단체(대가면 체육회부회장, 서부노인회관건립추진위원장, 방범위원, 학교육성회장 등)에 몸담아 오면서 지역민과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지내왔습니다. 요즘은 물질문명이 삶의 가치관을 혼돈하게 하고 개인의 이기주의와 소지역까지 지역패권이 난무하여 건전한 사회활동과 지역발전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 현실이고 사실입니다. 본인은 민심을 잘 아는 사람으로 이를 실천하는데 최적임자라고 자부합니다. 저의 모든 역량을 다 바쳐 고향발전에 일조하고자 출마의 마음을 굳혔습니다. 저의 신념과 소신을 다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성주군의회 의원 이충기 : 5.31 지방선거에 즈음해 크게 4개 분야에 대해 소신을 밝힙니다. 우선 소득 기반사업은 관광산업 개발, 육성, 대가천 복원, 성주호 주변 위락공간 조성, 수륜면 신파리∼가천면 신계리 조기 완공이 이뤄져야 합니다. 또 사회복지와 교육에서는 군립학원 설립운영, 보건 건강과 의료에서는 면부 보건지소 의료의 질 향상 및 한의사와 물리치료사 배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또한 건설교통 분야에서는 전원주택 조성과 이를 관광사업화해 성주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이 같은 지역발전과 개발의 기치를 들고 소득배가 정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재정 뒷받침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종합계획 아래 장단기간의 지방재정 확보와 국비지원이 필요합니다. 성주군의회 의원 장상동 : 흙과 더불어 인생을 배우고 농사를 천직으로 알면서 주민들의 심정을 이해해가면서 마을 이장에서부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군의원에 이르기까지 작은 발품을 빌어 인생의 값진 경험과 주민들이 잘살아가는 토대를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냉철한 합리성과 정의로움으로 봉사하고 군정에 반영되도록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성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설계하고 군정발전에 이바지 하고자하는 일념으로 군의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저 장상동은 그 누구보다 열심히 잘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질책,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성주군의회 초대의장 장윤영 : 제 ∼3대 성주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쌓았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제3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군의회 위상제고와 올바른 지방자치제 정착에 기여했음을 자부합니다. 따라서 7년간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크게는 지역발전, 작게는 서부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누가 지역민의 대변자가 되느냐에 따라 지역발전이 앞당겨 질수도 있고 퇴보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의정활동에서는 시행착오도 겪은 바 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러한 경험이 있었기에 탄탄대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농민들에게는 잘 살수 있다는 믿음을, 지역민들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는 신뢰받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벽진면 부면장 장준성 : 지방자치시대, 의회는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사료되며 본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헌신성과 청렴함이 있는 인재가 많이 등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30여년간의 행정 경험을 되살려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무엇을 하여야 할까를 고심하던 중 부족하나마 주민의 심부름꾼으로 거듭 태어나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군집행기관의 독주를 견제하고, 선심성 사업을 지양하고 군민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을 시행하여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군정 발전의 초석은 무엇보다도 주민들 속에서 나오는 여론의 반영이며 미래 지향적인 정신으로 주민 여론을 적극 수렴해 현실 감각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주군의회 의장 조상용 : 30여 공직 생활동안 지방행정의 최 일선인 대가·벽진·금수면에 몸담아 오면서 지방행정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4대 성주군 의회 의원으로서 또한 후반기 의장으로서 세밀한 부분에서부터 군정의 주요시책 등에 대하여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여과 없이 수렴해, 대안제시 및 군정에 반영시키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일 하였다고 자부합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과 함께 소리 없이 참여하여 “꿈과 희망, 밝은 내일이 있는 성주건설”을 만들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흘린 땀이 큰 보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리며,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저 조상용이 해 내겠습니다. /정리=정미정기자
최종편집:2025-05-14 오후 05: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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