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우체국(국장 진영민)에서는 이 달부터 지역주민들에게 정보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컴퓨터 이용능력을 높이기 위한 무료 컴퓨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우체국 3층에 설치한 교육장에서 실시하는 컴퓨터교실은 6일 개강을 했으며, 대상은 자격제한 없이 운영체제, 한글97, 인터넷, 엑셀, OA종합반등 4주과정으로 교육한다.
또한 노인과 직장인을 위한 18시부터 2시간에 걸친 특별반도 운영하고 있는데, 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개강이후에도 접수는 수시로 받고 있으며, 성주우체국 우편물류과 2층이나 전화신청도 가능하며 이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성주우체국(☎933-28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