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의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공모사업에 성주군 ‘안전한 삶을 잇:다(IT’ 이웃사촌마을 스마트 안전협의체 구축‘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한 도내 지자체 중 복지분야에서는 성주군과 안동시가 선정된 가운데 각종 재난·재해 대비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안전협의체를 가동함에 따라 주민안전과 복지를 책임질 예정이다.
성주군 안전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난지킴이 인력을 활용할 예정이며 기존 시행 중인 복지사업과의 연계로 촘촘한 복지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사회적 고립가구에 복지우편·밀키트 배달, 노후된 LED등 교체 등 주민생활에 밀접한 부분을 지원한다.
이병환 군수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안전을 대배하는 인적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