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면장 김병수)에서는 사회적으로 외롭고 소외된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인정을 나누는 좋은이웃 사랑나누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면민 모두가 한가족이라는 믿음을 이웃과 함께 하여 어른을 공경하고 화합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70세이상 경로연금 수급자, 장애자, 독거노인가구 등 170세대 전가구에 사랑을 나누고 있다.
경로효친사상을 고양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각 가정마다 방문하여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생활속에 건강과 보람을 주기위해 가구당 고추 20본, 가지 5본, 토마토 5본등 자체적으로 마련한 채소묘종 5천100본을 나누어주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면내 사회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와 연계하여 독거노인 장애자, 저소득층 노인에 대한 꽃묘 심어주기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등 좋은 이웃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