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학생단축마라톤 군대표선수 선발대회가 지난 달 30일 초.중 마라톤선수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가에서 벽진 이천교까지 펼쳐진 이날 대회의 종합성적은 남초등부는 봉소, 성주, 수륜초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으며 여초등부1위는 성주초교가 2,3위는 가천, 수륜초교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중학부 종합성적은 남중학부는 벽진, 수륜, 성주중이 여중학부는 명인,용암, 성주여중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부문은 남초등부 1위 성주초교 김경수 군, 여초등부 1위 초전초교 김다영 양, 남중부 1위 벽진중 박병정 군, 여중부 1위 명인중 이법림양을 비롯한 17명이 각각 선발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6일날 개최되는 제6회 교육감기타기 학생마라톤대회에 출전하는 군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대회 전 재평가로 최종선발선수를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