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성주군수로 취임한 민선 제3기 이창우 성주군수는 성주읍 경산리 205번지 출생으로 성주초등, 성주중, 성주농고를 졸업했다.
1960년3월 중앙대 약학과를 졸업한 후 성주읍 경산리에서 약국을 경영,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그동안 지역에서 성주라이온스클럽회장, 약사회장, 4-H후원회 이사, 성주초등·성주농고 총동창회장, 바르게살기 성주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82년부터 현재까지 한별신협 및 성주신협 이사장으로 활동, 다양한 사회적 경륜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도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91년부터 4년간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내무위원장의 직무를 수행, 군정 및 도정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차원높은 의회상 구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고령성주지구당 수석부위원장 직을 수행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을 다짐은 물론 국정과 도정을 꿰둟어 볼 수 있는 식견과 경험을 쌓아 국·도정과 연계한 성주군정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풍부한 경륜과 식견을 두루 갖춘 준비된 단체장이라는 평이다.
이외에도 장학사업, 복지사업 등 나눔의 삶을 실천으로 행동하는 이창우 성주군수는 웅군 성주군의 미래를 성주군민과 함께 힘차게 열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 이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