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주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서포터즈 2팀을 결성한 가운데 성주 곳곳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성주여고 학생들로 이뤄진 `청개구리` 서포터즈 활동내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본다.     ▣ 간단한 본인 및 신활력서포터즈 소개  김가영 : 서포터즈 소개 전 성주군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2021년부터 지역에서 주민주도형으로 추진되고 있는 농림부 공모사업이다. 농촌지역 고유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자립적 발전기반을 구축한다.  성주의 경우 사업 아래 가공·체험·장터·뉴미디어 분야 등이 있고 우린 사업의 전반적인 홍보를 맡은 `청개구리` 서포터즈이다.   김은빈 : 우리 세 명 모두 성주가 고향으로 성주여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며 신활력사업을 계기로 지역을 홍보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뿌듯하다. 현재 성주군신활력 유튜브(잇츠성주) 채널과 블로그에 사업홍보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으니 많이 오셔서 즐겨주시길 바란다.  여나영 : 지역 유일한 종합언론사인 성주신문방송에서 진행한 신활력 뉴미디어 분야 아카데미 수업을 통해 지난해 말 방송장비와 촬영기법, 편집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신활력 사업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을 우리 스타일로 풀어내고 있다.   ▣ 미디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김가영 : 레크레이션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 신활력 미디어 관련 홍보물을 학교에서 본 후 엔터테인먼트 전반에 대해 습득하려면 미디어 지식이 필수적이라 생각해 수업을 신청한 것이 서포터즈까지 오게 됐다.  김은빈 : 미술을 좋아하다보니 포토샵이나 일러같은 툴로 종종 그림을 그렸다. 유튜브로 간단한 지식만 쌓고 있을 때쯤 가영이가 신활력 아카데미 수업을 듣자고 권유했다. 수업에서 유튜브 썸네일 제작에 필요한 디자인이나 편집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던 차에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걸 보고 적극 참여했다.  여나영 : 나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통로가 필요했다. 중학생 때부터 교내에서 열린 UCC공모전이나 학교 홍보영상을 만들어보며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재미를 느꼈다. 미디어 교육을 들으면 나중에 유튜브 채널을 만들거나 PR할 때 좋을 거 같았다.   ▣ 서포터즈 활동 중 기억에 남은 일  김가영 : 작년에 수료한 미디어 아카데미 교육부터 지금 6개월간 이어져오고 있는 서포터즈 활동까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모든 분야를 경험해볼 수 있어 좋다. 특히 신활력 선진지 견학으로 예천에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  이때 우리가 해야할 일과 어떤 콘텐츠를 기획해야하는지 감이 잡혔다. 견학을 통해 자극이 됐는지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예천 한옥마을에서 드라마패러디하는 영상을 오들오들 떨면서 찍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김은빈 : 우리 손으로 찍고 밤새서 작업한 홍보물이 나왔을 때가 가장 보람된다. 첫 서포터즈 활동으로 성주신활력(잇츠성주) 유튜브에 가정용참외와 수륜지역 농산물로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사업 영상이 곧 업로드될 예정이다.  지금은 이번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때 신활력 푸드트레일러를 운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 우리가 만나지 못했던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의 이야기로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며 디자인하는 일이 너무 신나고 설렜다.  여나영 : 신활력사업을 토대로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드라마 패러디, 왓츠인마이백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을 찍을 때마다 우리가 출연하는 것과 그 안에서 연기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기분이 들떴다. 연기자가 돼보기도 하고, 쇼호스트가 됐었던 일련의 활동들이 나중에 내 꿈을 찾는데 큰 자양분이 될 거 같다.   ▣ 지역내 홍보하고픈 콘텐츠가 있다면?  김가영 : 아직 못 보여드린 신활력 이야기가 많다. 특히 체험분야 쪽엔 숙박시설이나 놀거리가 많은데 여름방학 때 우리 서포터즈가 직접 체험해보며 성주에도 이렇게 즐길거리가 많다는 걸 알리고 싶다.   김은빈 : 뭐든지 다 좋다. 사실 물 흐르는대로 사는 성격이라 하라고 하면 다 한다. 내가 언제 이런 영상을 찍어보며 서포터즈 활동을 해볼까 싶다. 참외, 참별이 등 앞으로 다양한 성주의 모습을 소개할 계획이다.  여나영 : 언니들과 같은 학교지만 접점이 없었다. 서포터즈로 만나 미다어사업의 실무를 경험하면서 고된 적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언니들이 큰 힘이 돼줬다. 개인적으로 든든한 친언니 2명이 생긴 거 같아 우리 청개구리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기획해보고 싶다.   ▣ 이루고 싶은 꿈이나 향후 생각한 진로   김가영 : 입시반이라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다. 좋아하는 걸 해야할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할지 고민의 연속이다. 분명한 건 지금 하는 서포터즈 활동이 너무 너무 재밌다는 거다.  김은빈 : 디자이너가 꿈이다. 서포터즈 활동으로 꿈이 더 확고해진거 같다. 이러한 경험과 배움이 헛되지 않도록 이 쪽으로 전공을 살려 일해보고 싶다.  여나영 :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 하나로 촬영하고 편집할 정도로 미디어 활용이 친숙해졌다. 하지만 우리는 서포터즈 활동으로 많은 촬영장비와 전문 편집 툴인 Premiere Pro 프로그램을 다룰 줄 안다. 요즘엔 촬영장비를 만지는 쪽에 관심이 많이 생겨 엔지니어로서도 일해보고 싶다.   ▣ 평소 좌우명이나 학업생활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부분은?  김가영 : 후회하지 말자이다. 요즘은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학업에 있어서도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김은빈 : 교우관계가 중요하다. 친구들과 학교 생활하는 거나 놀러다니는 게 좋다.  여나영 : `용기란 죽을 정도로 두려워도 뭐든지 해보는 것이다`란 말을 좋아한다. 뭐든지 도전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 여가시간 활용법이나 취미가 있다면?  김가영 :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배드민턴 같은 활동량이 높은 운동을 하고 있다.  김은빈 : 유튜브 보거나 그림을 주로 그리며 휴식을 취한다.  여나영 : 가만히 있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생각이 많아질 땐 집안을 청소하는 등 일을 만들어 쉼없이 움직인다.   ▣ 신활력과 성주 중심의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는 만큼 시청자께 홍보 한마디  김가영 : 하반기엔 서포터즈를 협동조합으로 만들어 더 체계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발판을 만들려고 한다. 그 전에 업로드되는 영상 많이 시청해 주시고 구독자 100만명이 될 수 있게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필수!  김은빈 : 신활력 서포터즈로서 우리 성주를 반짝반짝 빛나게 할 콘텐츠로 찾아뵐 것을 약속드린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많으니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관심있게 지켜봐달라! 많관부~  여나영 : 신활력(잇츠성주) 유튜브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고 우리는 늘 성주군민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서포터즈인 만큼 홍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우리를 불러주시면 감사하겠다.
최종편집:2024-07-19 오후 0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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