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36대 배재영 초전면장이 취임 이후 면소재지 곳곳을 방문해 동향파악에 나섰다.
또한 배 면장의 지인들은 취임 축하선물 대신 쌀과 라면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한 가운데 관내 소외계층, 종교단체, 장애인가구 등에 전달했다.
배 면장은 "고향인 초전면의 면장으로 일할 수 있게 돼 감회가 남다르고 항상 면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 면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면사무소 직원과의 단체사진 촬영으로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