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이번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성주참외공식쇼핑몰` 누리집을 통해 농·특산물 꾸러미가 한정 판매된다.
꾸러미 가격은 1만5천원(무료배송)으로 참외, 사과, 비트, 달걀, 새송이버섯 등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담았다.
이밖에 군은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꾸러미 패키지상품을 개발하고 향후 공식쇼핑몰,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특별판매전을 열 계획이다.
농정과 관계자는 "온라인 유통로 확대를 통해 지역농가는 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산지직송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바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