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길(사진) 도의원이 남진복(울릉)·이춘우(영천) 의원과 함께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베스트(BEST) 도의원에 선정된 가운데 지난 26일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해 말 조례발의와 출석상황, 상임위 활동 등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정 의원은 모든 항목에서 모범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소속위원으로 제10대 농수산위원회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제11대 후반기 경북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아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또한 경북도 친환경축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북도 저출산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저출생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마련에도 기여했다. 정 의원은 “앞으로 도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으며 항상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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