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군수와 관계 공무원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3일 가천면의 경북도 노인전문간호센터와 선남면에 위치한 복지마을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 군수는 시설종사자를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관계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다음 명절에는 어르신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7곳을 찾아 쌀과 생필품을 포함한 위문품을 비대면으로 배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