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청소년상담센터)는 지난 22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청소년전화 1388 홍보와 더불어 위기청소년 긴급구조를 위한 찾아가는 상담(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시장을 방문한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상담센터를 홍보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사태 속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자 아웃리치를 병행했다. 아울러 청소년상담센터 이용실태 및 선호도를 조사하고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클린 소독티슈 등 물품을 배부했다. 청소년상담센터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지역청소년 대상의 유익한 프로그램을 구상 및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센터(931-1398)는 관내 만 9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 및 그 가족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채널을 추가해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채팅상담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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