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임원진 및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지난해 감사보고와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금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을 처리하고 신임 회장단을 선출했다.
제13대 회장에는 홍준명 현 회장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아울러 노광조 수석부회장, 박인옥 여성회장의 연임도 확정됐다.
이밖에 산악회장에는 홍종수 현 벽진면위원회 산악회장이, 청년회장에는 김범식 현 수륜면위원회 청년회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홍준명 회장은 “다시 한 번 회장으로 선출해준 회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